묘지 검색결과 총 5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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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펫, 유기동물위한 '포인트 기부 기능' 신규 론칭...'기부왕 이벤트도 진행' ㈜인투씨엔에스의 반려동물 토탈케어 플랫폼 '인투펫'에서 유기견 및 유기묘 지원을 위한 '포인트 기부하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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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저씨가 다가오자 '셀카' 찍어주고 날아간 부엉이...'영광인 줄 알아~' 도로에 굴러들어 온 돌멩이를 치우려고 다가갔던 경찰은 그것이 부엉이라는 걸 알게 됐다.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부엉이가 경찰의 어깨에 올라타 함께 사진을 찍어준 뒤 날아간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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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핑크색' 유기견이 사랑 받자 보여준 놀라운 변화...'사랑의 힘이란' 털이 없어 속살이 그대로 드러났던 유기견이 구조 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피부병으로 온몸에 털이 없던 유기견이 사랑을 받자 털부터 표정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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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 버려진 강아지 7마리...영양실조 상태에 회충까지 [노트펫]묘지에 버려진 강아지들이 죽지 않고 무사히 구조됐다. 9일(현지 시간) USA TODAY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한 묘지에선 덕트 테이프로 단단히 밀봉된 상자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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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돼지고기, 양고기로 둔갑해 팔릴 뻔한 고양이 천 마리 구조 중국에서 불법 도축돼 돼지고기와 양고기로 팔릴 뻔한 고양이들이 구조됐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매체 더 페이퍼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장쑤성시 경찰은 불법으로 식용 고양이를 사냥해 운송하는 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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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주인의 무덤 앞에서 수년째 떠나지 않는 강아지..'가장 충실한 친구' 주인이 세상을 떠나자 강아지는 자신의 주인이 묻힌 무덤 앞에서 수년째 자리를 지켰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칠레 공중파 TV 채널 카날 트레세(Canal 13)는 이탈리아의 한 공동묘지에 사는 강아지 '마그다(Magda)'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 도시 카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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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주인 마지막 가는 길 배웅해 준 리트리버..'끝까지 충직한 친구' 충직한 개가 묘지로 향하는 보호자의 관 뒤를 묵묵히 따라 걷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9일 영국 대중지 미러는 아일랜드에서 '베시(Bessie)'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가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보호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사연을 소개했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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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우는 여성 손 잡아준 댕댕이..하늘에서 보낸 `수호천사` 칠레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무덤 앞에서 우는 여성에게 황색 개가 앞발을 내밀어 그녀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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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는 고양이도 '우리 가족' [나비와 빠루] 제 66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병원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려 할 때 분만실 창문 너머에는 아이의 가족들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하기 위해 초조하게 기다린다. 그리고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며 세상에 신고식 할 때 가족들은 기쁨의 탄성을 터트린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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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핼러윈?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고객 특성을 반영해 특화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반려견 핼러윈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안성은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과 특별한 핼러윈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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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잘 있습니다" 폭우에 걱정할까봐 문자 발송해준 장례업체 최근 내린 역대급 폭우에 납골당에 안치된 반려동물들이 무사히 잘 있다는 문자를 먼저 보내준 반려동물 장례업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을 맡긴 보호자들의 걱정을 하나라도 덜어준 대고객 서비스라는 평가다. 경기도 광주시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617㎜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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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필살기는 앞발 [나비와빠루] 제44부 개와 고양이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 없는 귀엽고 착한 생명체다. 하지만 두 동물은 세상의 만물에 접근하는 순서부터 차이가 있다. 개는 코로 킁킁거리다가 관심이 발동하면 그 존재에 입을 가져다 댄다. 하지만 고양이는 다르다. 첫 번째 터치가 입이 아닌 다른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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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와 삭스, 길고양이에서 퍼스트 캣으로 [나비와빠루] 제 27부 고등어 태비와 치즈 태비는 누구에게나 정겹게 들리는 이름이다. 털의 색깔이 마치 고등어 무늬 같다고 해서 고등어 태비, 치즈 색상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치즈 태비라고 한다. 물론 전문적이거나 학술적인 용어는 아니다. 솔직히 누가 만든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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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무덤 계속 찾아간 터키 반려견.."떨어지지 않으려 해" 반려견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부터 거의 매일같이 할아버지 무덤을 찾는다고 터키 영자지 데일리 사바가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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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생각한 늑대의 힘 [나비와빠루] 제 16부 고양이 나비와 강아지 빠루는 싸우는 일이 거의 없었다. 먼저 시비를 거는 동물이 없으니 다툼은 일어나기 어려운 구조였다. 흔히 개와 고양이의 사이를 견원지간(犬猿之間)에 버금가는 견묘지간(犬猫之間)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비와 빠루에게 견묘지간은 남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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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주인 장례식서 끝까지 곁 지킨 충실한 강아지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준 충견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3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 보호자의 장례식에서 끝까지 곁을 지킨 강아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지난주 에콰도르 여성 마리아 이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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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매일 광산 출근한 개..숨진 광부 나올 때까지 끝없는 기다림 3주 전 멕시코 광산 사고로 광부 7명이 숨졌는데, 숨진 광부의 반려견이 아직도 매일 광산을 찾아와서 견주를 기다린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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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사람의 삼각동맹 1970년대만 해도 공동주택은 한국의 주거 형태에서 주류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여전히 단독주택에서 살았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아직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때였다. 아직은 못살던 시절 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두 부류의 침입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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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세상 떠난 주인 그리워 혼자 무덤 찾아간 강아지.."너무 보고싶개"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빠 보호자가 그리웠던 강아지는 혼자 아빠의 무덤을 찾아갔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이탈리아에서 한 반려견이 집에서 2마일(약 3.2km) 떨어진 곳에 있는 보호자의 무덤을 혼자 찾아간 사연을 소개했다. 이탈리아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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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마리 원숭이 중성화수술 나선 태국..“굶주린 원숭이떼가 도시 지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관광객이 줄어든 태국에서 굶주려서 난폭해진 원숭이들이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태국 정부가 원숭이 중성화 수술에 나섰다고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가 지난 24일(현지시간) AF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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